이전에는 티맥스A&C에서 2년 정도 서버 개발자로 일해왔고, 화이트큐브 팀에 입사한지는 2년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Q. 제키가 팀에 한 지 벌써 2년이 넘었네요🥹
2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화이트큐브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꽤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프로덕트 이야기를 한다면, 저희 챌린저스 서비스의 성격이 많이 달라진 것?
입사 초에는 자기 관리를 위한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자기관리와 동시에 혜택적인 부분을 강조하게 됐어요. 나를 가꾸는 것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아주 낮은’ 가격에 여러 제품을 소개하면서, 새로운 제품을 시도하는 ‘허들을 없애주고’ 있어요. 저만 해도 집에 있는 물건 중에 절반이 챌린저스에서 구매한 제품인 것 같아요. 샴푸든 뭐든 거의 다 쓰면 챌린저스에서 진행 중인 챌린지가 있나 보게 되더라고요.
“랜선대회는 세상에 없는 유일무이한 서비스예요.
연 매출 100억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Q. 안녕하세요 케이! 드디어 랜선대회셀 첫 인터뷰네요. 간단하게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큐브에서 랜선대회셀 리드를 맡고 있는 케이입니다.
작년에 런칭한 '랜선대회'라는 신규 서비스를 통해 챌린저스의 매출 확장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이전에는 SK스토아, 롯데홈쇼핑 등에서 MD로 13년 동안 일했고, 주로 커머스/유통/브랜드 영역의 상품기획 및 개발(PB 포함), 브랜드 소싱 업무를 메인으로 진행했어요. TV MD로서 다양한 카테고리를 경험해 보며 Merchandising 업무를 하다가, 경험해보지 못한 영역에서 상품을 만들고 매출을 일으켜 보고 싶어서 챌린저스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성장하고 싶었어요. 새로운 곳에서는 그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고요.
Q. 케이가 이끌고 있는 랜선대회셀은 어떤 조직인가요? 또, 랜선대회를 초기부터 지금까지 제로투원을 만들어내고 계시는데 어떠세요?
저희 셀은 챌린저스 앱 내 '랜선대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고요. 걷기부터 오운완 인증, 홈트, 꿀잠, 플로깅 등 유저들이 건강하고 재미있게 경쟁할 수 있는 온라인 대회입니다. 랜선대회에 참가하는 유저들은 대회 참가권만 구매하면 건강한 습관을 만들면서 동시에 여러 혜택(기념팩 체험 등)을 얻을 수 있어요.
동시에 상품 홍보가 필요한 다양한 브랜드가 각 랜선대회의 후원사로 참여하여 제품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랜선대회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후원사의 브랜드와 제품을 유저가 밀접하게 체험하고 매력을 느낄 수 있게 저희 셀이 여러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드려요.
챌린저스 서비스에서 브랜드캠페인 성격의 광고상품인 ‘랜선대회’를 운영/개발하고 있습니다. 처음 인턴으로 입사한 지 2개월이 조금 넘었고, 최근 감사하게도 팀으로부터 정규직 오퍼를 받고 Junior BD로 합류하게 됐어요.
Q. 팀 화이트큐브의 어떤 점 때문에 전환을 결정하게 되었나요?
사실 정규직 오퍼를 받았을 때, 전혀 고민이 없었어요. 화이트큐브에서 일하면서 제가 낼 수 있는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는 확신이 들었거든요. 어떻게든 성공하고 싶은 팀의 목표와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장하고 싶은 저의 목표가 비슷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저희 팀에는 연 매출 2배 성장을 위해 매일매일 해결해야 할 일이 준비되어 있고요.
“모든 팀원이 이렇게 목표 달성을 위해 달리는 조직이 있을까? 이런 팀은 어디서도 찾기 힘들겠다” 싶었던 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각자의 역할을 지키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Q. 시작하기 직전까지 채용페이지 인터뷰인 줄 모르셨던 데이지!
얼른 오셔서 자기 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제휴 챌린지에서 Account Manager로 일하는 데이지입니다. 이렇게 본격적인 자리인 줄 몰랐는데.. 계약된 제휴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오픈하고, 진행하고, 최종 정산까지 전체 프로세스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제휴 고객사가 기대하는 마케팅 효과를 달성할 수 있게 챌린지별 참가자 모집과 인증률 관리까지 하고 있어요.
Q. 팀 화이트큐브에 오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첫 직장은 출판사였죠?
맞아요. 출판사에서 경영기획 업무를 2년 정도, 그 다음은 커머스 솔루션 스타트업에서 영업지원을 담당했습니다. 지금 팀에서 하는 역할과 비슷하게, 성사된 계약 건들을 매니징하는 업무를 줄곧 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