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슈퍼앱' 캐시워크·챌린저스, B2B 영역 확장···'대기업 필수앱' 될까
시사저널e=염현아 기자] 국내 대표 '건강관리 슈퍼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들이 B2B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일반 이용자들을 위한 플랫폼을 넘어 기업들의 '필수앱'으로 자리잡겠다는 목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일반 이용자들의 필수앱이 된 헬스케어 플랫폼 스타트업들이 최근 대기업들까지 사로잡으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들 플랫폼은 금전적 보상을 통해 일상 속 건강관리 습관화를 유도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